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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후의 홍수,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l 카디르 반 로후이젠 (Kadir van Lohuizen)


우리 이후의 홍수, 인류는 어디로 갈 것인가

(After us the deluge)


카디르 반 로후이젠 / 포토저널리스트
(Kadir van Lohuizen /
Photojournalist, Co-founder of NOOR)  


카디르는 해수면 상승이 인류에 가져올 결과를 보여준다. 기후위기로 전 세계의 빙하가 녹고 있고, 그린란드와 남극을 덮고 있는 빙하 역시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 해안 침식과 침수, 식수 자원의 고갈, 잦은 해일은 우리가 이 터전을 떠나야 함을 의미한다.
“인류는 역사상 가장 큰 대이동을 준비해야 할까?”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미래세대가 지불해야할 비용은 천문학적이다. 태평양의 섬나라 키리바시의 전 국민은 이재민이 되고, 방글라데시의 경우엔 2050년까지 약 5천만 명의 인구가 이주해야 한다. 그들이 어느 곳으로 갈 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국 동부 해안 역시 전 세계 평균보다 3배나 높은 해수면 상승을 겪고 있는데, 2060년이면 마이애미 해변을 포함한 주요 도시는 수몰될 운명으로 예상된다.


'After us the deluge' looks at the human consequences of the rising sea level. Due to the climate crisis, the glaciers all over the world are retreating and the ice sheets of Greenland and Antarctica are melting at an alarming pace. Coastal erosion, inundation, loss of fresh drinking water resources and frequent coastal surges mean that people have to flee their homes. Should humanity start preparing for the biggest displacement of humankind in known history? The future human cost of rising sea levels is dramatic. The entire country of Kiribati, for example, will have to relocate, while it is estimated that in Bangladesh about 50 million people will need to move from the delta region by 2050. Nobody knows where they will go. The east coast of the USA is experiencing sea-level rise which is three times higher than the global average. It is predicted that major centers such as the Miami beach area will need to be evacuated by 2060.